Discovery Kingdom 가는방법

 

세크라멘토에 와서 한 일주일이 넘어서면, 호스트랑 별로 할말도 없고, 다운타운 및 포섬 아울렛도 어느 정도 마스터 해서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약간 시선을 돌려, 외각쪽에 떨어진 놀이동산으로 놀러간다면,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가 생길 테니 계획을 세워보자. 이곳은 혹시나 본 사람도 있을건데, 첫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올 때 Freeway에서 보이던 놀이동산이다.

 

이번 여행은 Six Frags Discovery Kingdom에기차를 타고 가게 되었다.

기차역은 다운타운에 있는 Sacramento Valley Station으로 가면 바로 기차역이다.

2007 7월 일요일 기준으로 가는방법을 소개하므로, 혹시나 다음번에 갈때는 꼭 시간을 확인하고 계획을 잡길 바란다.

 

주의사항

1.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놀이동산의 물가는 매우 비싸므로, 도시락을 싸가는 것이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될것이다. 큰 음료수병 하나가 리필 공짜에 14.99달러이다.(세금 불포함)

2. 2007년 기준이므로 꼭 인터넷 싸이트 http://www.amtrak.com 에서 기차시간표를 확인해본 후 출발하길 바란다.

3. 놀이동산 공식 싸이트는 http://www.sixflags.com/discoveryKingdom/index.aspx 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순 서

1.       Light Rail을 타고 다운타운 종점으로 가면 기차역 안에서 내릴수 있다. 시간에 따라 다른데, 우리는 학교가 있는 RT스테이션(65th Station)의 기준으로 8:18 AM의 전철을 탓다. 주말이나, 토요일, 휴일에 움직일때는 시간표 밑을 참고하여서, 운영하는 전철인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참고로 저 전철을 놓치면 기차를 탈수 없다 -;)

2.       기차역(Amtrak-기차회사 이름)에 도착하면 한 30분정도 여유시간이 남을것이다. 티켓을 사는 곳으로 가서 물어보면 친절히 해주는데 알아두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적지는 Martinez역이다. 역무원에게 Martinez 왕복 여행티켓을 산다고 말하며 이때, Discovery Kingdom까지 버스를 타고 간다고 말하면 알아서 기차표를 끊어 준다. 그리고, 마린월드(우리가 갈 놀이동산의 다른 이름)에 간다고 하면 놀이동산의 표도 함께 살수 있는데 원래 가격이 기차표가 왕복 $32, 놀이동산 표가 $49.99이다. 하지만 우리는 4명이 가서 단체요금으로 기차표로 $25, 버스(고속버스 같은것이다) $2.5 또한 기차역에서 놀이동산 표를 사면 약 $27에 살수 있다. 매우 저렴한 가격 +_+ 그러므로 꼭 표를 살때는 무조건 단체로 밀것을 권장한다.

< 기차표 구멍난 부분은 검표한 표시이다>

3.       기차표는 날짜와 만기 날짜만 적혀져 있으므로 세크라멘토 마르티네즈 간의 열차를 아무때나 탈수 있으므로 시간 걱정하지 말고 표를 사길 바란다.

4.       표를 다 샀으면 밖에 기차 타는곳으로 가자. 9 10 샌프란시스코 방향 기차이다. 우리때의 경우 3번에서 탔는데 기차를 타기전에 이곳 직원들에게 마르티네즈를 가냐고 물어보고 기차를 탄다.

5.       즐거운 기차여행이다. 우리의 표는 자유석이기 때문에 2층으로 올라가면 마음대로 앉을수 있다. 중간쯤 오면 테이블이 있는 단체석(마치 KTX처럼)이 있으니깐 그곳에 가서 기념찰영도 하고 기차여행을 즐기자, 기차가 출발하고 잠시만 있으면 검표를 하러 오는데 표를 보여주면 무언가를 적어서 좌석 위쪽에 붙여주고 간다. 내릴때가 되면 검표원이 아까 붙인 종이를 보고 다음역이 내리는 곳이라고 친절히 가르쳐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놀자.

6.       Martinez역에 내리면 10 쫌 넘는다.

<Martinez역 모습>

10 20에 놀이동산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으므로 그때까지 역에서 시골 촌X처럼 기념촬영을 하자(남는게 사진이다.) 기차역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면 고속버스가 몇대 서있는데 주말에 가면 사람이 가장 많은 버스가 놀이동산 가는 버스이다. 아까 기차표를 보여주면 공짜로 태워준다. 역시나 탈 때 가는 버스가 맞는지 확인해보자.

7.       놀이 동산까지 2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이다(Freeway. 짧다고 걸어갈 생각이면 큰 오산이다 -_-;) 역시나 사람이 제일 많이 내리는 정류장이 놀이 동산이며 보면 롤러코스터만 보인다.

                 < 정문 간판 모습 여기서 기념촬영을 하자>

8.       버스에 내려서 역시나 기념촬영후, 이제 조금 빨리 움직이자.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놀수 있는 시간은 여유있게 5 15 까지는 버스에서 내린곳으로 와야 하기 때문에 5~6시간 정도밖에 놀수 없다. 간판을 지나쳐서 오른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사람들이 주차장에서부터 걸어오는 길로 들어갈수 있다.(펜스를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가면 길이 있다 -_-;)

9.       금속 탐지기를 지나고 나면 안쪽에 표를 사는곳이 있는데 우리는 이미 표를 샀으므로, 그쪽에서 기다리지 말고 더 들어가면, 검표하는곳이 있고 그곳 제일 오른쪽에 보면 Guest Relations가 있는데 Amtrak에서 산 표를 놀이동산 표로 바꾼후 옆에 검표하는곳을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 Guest Relations, 여기서 표를 바꾸자>

빠트리지 말고 여기서 지도와, 쇼 스케줄표를 챙겨서 가길 바란다. 계산대 옆에 많

이 꽂혀있으니깐 챙기면 된다.

10.   이제 즐거운 놀이시간이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롤러코스터가 2대씩 운영하므로 매우 빠르게 탈수 있다. 많이 기다려도 10분 내에 해결할수 있다.(타는 시간 포함;;) 계획을 잘 세우면 여러 번 탈수 있는데 권장하는 놀이기구는 Medusa, Rcar, Vertical Velocity 등 모두 롤러 코스터이다. 롤러코스터 6개만 타도 본전을 뽑았다고 생각할수 있다. Rcar 옆쪽에 보면 카트레이싱을 할수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은 추가금을 내야 탈수 있는 것 같았다.

11.   몇가지 놀이기구를 제외하면 모두 공짜로 탈수 있다. 이곳 표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자유이용권 하나뿐이므로 한 개도 몇번씩 계속 탈수 있다.

12.   우리의 경우 점심을 기차에서 모두 먹어버려서 -_-;; 점심으로 PaPa 피자집에 가서 피자 한판에 음료수 큰 것을 사서 나누어 먹었다.

<그나마 먹을만한 가격인 피자, 옆에 $14.99음료수>

대충 30달러 넘게 준 것 같다.

13.   놀다가 버스시간 5 15을 절대로 잊지말고 즐겁게 놀다가, 5시쯤 출구로 나오자. 미리 약속을 해놓고 그룹으로 나누어서 돌아다니면 편하게 놀수 있을것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Martinez로 오면 6 30분쯤에 돌아오는 기차가 있을것이다. 이 기차를 타고 SACRAMENTO에 돌아오면 하루여정의 즐거운 여행이 끝난다.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만 타고 있으면, 돌아오는 기차거나 RT레일을 타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기분을 느낄것이다 -_-;

 

인제 집이나 학교에 가서 자랑할 일만 남았다.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영어를 공부할때는 실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아무래도 선생님과 대화 하는것이다. 밖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진짜 영어를 배워나간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게 된다.

 

집에서 벽만 보고있지 말고 돌아다녀보자! 세크라멘토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모두 돌아가길 바란다.